"시원한"
다른 리뷰에서도 썼지만, 현대 판타지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
대리만족이다.
회귀를 하든, 비트코인을 하든, 주식을 하든 상관없으니까
사회적인 성공을 하고 명예를 높이는 이야기가 현대 판타지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.
솔직히 말해서 단점을 찾을 수 없다.
필력은 재치넘치면서도 감성적이라 시원하게 읽힌다.
큰 악역도, 위기도 없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성공만을 보여주며 시원하게 진행된다.
회귀 후의 성장스토리가 중점적이고, 꾸준한 성장이 보는 재미를 준다.
한 화, 한 화가 읽었을 때 시원하다.
정말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,
너무 위기감이 없다는 점 정도?
악역이나 위기 속에서 매력을 느끼는 독자라면 너무 무난한 이야기가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.
별점은 ★★★★☆ (4/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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